[카드뉴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 오늘 검찰 출석…구속영장 청구 검토

입력 2016-06-27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전국 구름 많고 무더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여성 2명 성추행 혐의…"뒤에서 끌어안고 만져"

브렉시트에 중앙은행 총재들 “英 유동성 공급의지 지지…시장안정 협조”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 국내 해운사가 걱정하는 이유는?


[카드뉴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 검찰 출석…구속영장 청구 검토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상태 전 사장이 27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남 전 사장은 2006~2012년까지 6년간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켰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그는 대학 동창인 정 모씨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건축가 이창하 씨에게 사업상 특혜를 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오만 선상호텔 사업과 서울 당산동 사옥 매입 과정에서 이 씨에게 수백억원대 특혜가 돌아갔고, 이 과정에서 비자금이 만들어진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검찰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79,000
    • -0.39%
    • 이더리움
    • 3,258,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5%
    • 리플
    • 718
    • -0.55%
    • 솔라나
    • 192,300
    • -0.93%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37
    • -1.39%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80
    • +1.34%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