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에 불똥 튀긴 김민희-홍상수 불륜설

입력 2016-06-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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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페이지, 영화 '아가씨'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 페이지, 영화 '아가씨' 포스터)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민희가 출연한 영화 '아가씨'의 평점란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가장 낮은 평점을 클릭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코너 중 '아가씨'의 평점란에는 가장 낮은 평점인 별 1개와 함께 입에 담기 힘든 평들이 달리고 있다.

대부분은 영화 아가씨와는 전혀 상관없는 김민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 달리고 있으며 "아가씨가 아니라 불륜녀", "김민희 스캔들 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안되네", "김민희가 최악이라 최악인 영화 등의 글들이 게재됐다.

그러나 이 같은 악평에도 불구 영화 '아가씨'가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아가씨'가 21일 전국 5만47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불륜 스캔들 당사자인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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