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초등생에 서로 욕하게 한 담임… "비속어 쓰지 말자는 교육이었다"

입력 2016-06-22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설… 홍상수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어”

닥터스, 시청률 14% ‘1위 굳히기’…뷰티풀마인드, 장혁 열연에도 ‘꼴찌’

청와대 “김해공항 확장 사실상 신공항…대선공약 지켰다”

‘집밥 백선생2’ 백종원 중국식 매운소스 공개… 최태준 “기적이다”


[카드뉴스] 초등생에 서로 욕하게 한 담임… "비속어 쓰지 말자는 교육이었다"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서로 욕을 하게 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용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초등학교 4학년 담임인 A씨는 반 남학생 2명을 앞으로 나오게 한 뒤 서로에게 욕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학부모들은 '정서적 학대'라며 어제 하루 집단으로 등교를 거부하고 담임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A교사는 "아이들이 비속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욕을 들을 경우 어떤 기분인지, 직접 경험하고 느끼도록 해 앞으로 비속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교육차원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3,000
    • -0.2%
    • 이더리움
    • 3,27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3,500
    • -0.77%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6
    • -0.78%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48%
    • 체인링크
    • 15,250
    • +0.13%
    • 샌드박스
    • 340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