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IM-100' 출시…무선 충전에 스피커 기능까지, '1석 2조' 번들 'STONE'에 주목!

입력 2016-06-22 11:36 수정 2016-06-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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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팬택)
(사진제공=팬택)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신형 스마트폰 '스카이(모델명:IM-100)'를 22일 전격 공개한 가운데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번들 상품 '스톤(STONE)'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팬택이 이날 공개한 'IM-100'은 다음 주 SK텔레콤과 KT를 통해 본격 출시되며,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다.

특히 팬택 'IM-100'에는 무선 충전기능과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합쳐진 'STONE'이 번들 상품으로 제공돼 주목받고 있다.

'STONE' 위에 제품을 올려 두면 무선 충전이 되고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해 'IM-100'과 연동을 통해 음악을 풍성한 음질과 풍부한 음량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은은한 조명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혼자 살거나 가족이 늦게 퇴근하는 경우,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컴컴한 실내에서 'STONE'은 집에 들어온 이용자를 감지하고 환한 빛으로 반겨준다.

이처럼 이번 팬택 신제품의 최대 메리트 중 하나가 'STONE'이라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제품 출시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팬택 'IM-100'은 7mm대 두꼐와 130g의 무게로 한층 가볍고 슬림해졌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오디오 코덱 칩(WCD9326)을 탑재했다. 이 밖에 2GB 램,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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