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사천·대구 교실로 찾아간 작은 음악회

입력 2016-06-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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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상남도 사천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행사에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영재출신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와 오르가니스트 김유한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21일 경상남도 사천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행사에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영재출신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와 오르가니스트 김유한이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1일부터 양일간 경상남도 사천여자중학교와 대구광역시 동신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호영재출신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와 오르가니스트 김유한의 무대로 꾸며졌다. 바로크음악의 리코더 연주를 시작으로 영화 OST, 가요 등 친숙한 음악들까지 폭넓게 선보였다.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 청소년들을 위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2012년 전라남도 완도지역에서 3차례 음악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9차례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펼쳐왔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이외에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공연 기획자 체험을 통해 클래식 공연산업을 탐방하는 '원데이 비전'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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