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악성루머, 어떤 내용?…“前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아이 있다”

입력 2016-06-21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악성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루머의 내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카카오톡과 라인 등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이승기가 아이가 있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승기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는 사진까지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메시지에 따르면 “이승기의 예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이를 낳았음”이라고 명시했다.

이어 “이승기보다 연상, 마음 여리고, 착함, 임신사실 알고도 (이승기가) 책임지고 있다”고 상세하게 적어놨다.

또한 “입대 후에도 몇 번 아이를 보러 여자 집에 갔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사실을 보도하기 위해 한 매체가 해당 여성을 설득하고 있다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이에 이승기 측은 21일 해당 소문이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이 사실을 유포한 사람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같은 날 TV리포트는 해당 여성 지인의 말을 인용해 “어이없고 황당해 경찰에 최초 유포자를 처벌해달라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42,000
    • +3.83%
    • 이더리움
    • 4,670,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61%
    • 리플
    • 748
    • +0.4%
    • 솔라나
    • 212,000
    • +3.82%
    • 에이다
    • 606
    • +0%
    • 이오스
    • 809
    • +4.93%
    • 트론
    • 194
    • +0%
    • 스텔라루멘
    • 144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5.58%
    • 체인링크
    • 19,280
    • +4.1%
    • 샌드박스
    • 45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