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연구비·해외연수 여비 횡령 등 한농대 교수 무더기 적발

입력 2016-06-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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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연구비·해외연수 여비 횡령 등 한농대 교수 무더기 적발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연구비와 여비 등을 횡령한 교수들이 적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한달 동안 한농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했는데요. 감사 결과 적발된 부적절한 사례에 대해 고발 3건(4명), 징계 5건(7명), 기관경고·주의 3건 등 총 56건을 한농대에 관계규정에 따라 조치하도록 통보했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A 교수는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건비 7400만원을 지급한 뒤, 이 가운데 3700만원을 돌려받았습니다. 또 학생 해외 연수 관련 여비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교수 2명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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