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 오는 21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6-20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  조감도(사진=라온건설)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 조감도(사진=라온건설)
라온건설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 오피스텔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925번지 일원에 위치한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는 지하 5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면적 20~61㎡ 총 132실과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모두 8개 타입으로 △A타입(전용 36㎡) 4실 △B타입(전용 20㎡) 4실 △C-1타입(전용 21㎡) 12실 △C-2타입(전용 20㎡) 2실 △D타입(전용 61㎡) 20실 △E타입(전용 35㎡) 20실 △F타입(전용 37㎡) 10실 △G타입(전용 37㎡) 60실로 구성된다.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가 들어서는 평거택지지구는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약 30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된 지역이다.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는 이러한 평거택지지구 중심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게다가 진주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2층 구조의 오피스텔로 희소가치도 높다.

이와 함께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는 진주혁신도시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한 라온건설이 시공을 맡아 눈길을 끈다. 지난 달 선보인 ‘진주혁신도시 라온 프라이빗 시티 S’와 2014년 7월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 오피스텔 ‘라온프라이빗 시티’를 비롯해 업무시설인 ‘라온프라이빗 위버’, 분양형호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 1․2차’ 등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평거 라온 프라이빗 시티 럭스’가 들어서는 평거동은 우수학원들이 밀집한 지역인데다 서진초, 신진초, 진주 제일중, 경해여중‧고 등 진주 주요학군이 인접해 진주의 명문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법조타운과 경남과학대, 경상대학교 병원도 가까이에 위치해 더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차량으로 약 10분 내외 거리에 서진주IC와 진주고속터미널이 위치해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서진주IC를 통해 통영-대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화강석 자재를 활용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명품 마감재를 사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해 호텔식 조식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1인 가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평거 라온프라이빗 시티 럭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924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7,000
    • -0.03%
    • 이더리움
    • 3,228,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0.51%
    • 리플
    • 728
    • -9.9%
    • 솔라나
    • 191,500
    • -2.69%
    • 에이다
    • 470
    • -2.29%
    • 이오스
    • 634
    • -1.86%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06%
    • 체인링크
    • 14,480
    • -3.4%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