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신곡 ‘펄스’ 도입부 심장소리… “입으로 직접 녹음했다”

입력 2016-06-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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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국카스텐 '펄스' 재킷(출처=MBC '복면가왕'방송캡처)
▲하현우, 국카스텐 '펄스' 재킷(출처=MBC '복면가왕'방송캡처)

하현우가 국카스텐의 신곡 ‘펄스’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13일 오후 하현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듣고 계시죠? 참고로 처음 나오는 비트 소리(심장 소리)는 제가 입으로 녹음한 소리입니다. (소름…)”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펄스’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국카스텐의 신곡 ‘펄스’는 하현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내면에 숨겨진 열정과 열망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 눈뜨게 되고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혀있던 고동이 치열하게 뛰고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곡이다.

그와 걸맞게 노래는 일정한 비트로 시작되며 그 비트는 마치 빠르게 뛰는 심장 소리를 연상케 한다. 특히 하현우의 언급대로 이 비트는 하현우가 직접 입으로 녹음해 더욱 눈길을 끈다.

국가스텐의 ‘펄스’는 12일 공개된 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하현우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0주 동안 자리를 지켜온 ‘우리동네 음악대장’ 가면을 쓰고 국카스텐의 신곡 ‘펄스’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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