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화여대, 윤시윤 미션 성공위해 전력질주 뜀박질…VJ "같이가 동구야"

입력 2016-06-13 08:38 수정 2016-06-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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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방송 캡처)

'1박2일' 윤시윤이 미션 성공을 위해 전력 질주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이화여자대학교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멘토와 함께 학교 곳곳 탐방에 나섰다. 윤시윤은 멘토 학생의 말을 꼼꼼히 체크하며 귀를 기울였다.

이어진 미션에서 윤시윤은 캠퍼스 안에서 파는 음식 BEST3를 사 오라는 지령을 받았다. 미션 성공과 실패에 따라 점심 복불복이 나누는 미션이었다.

윤시윤은 '시작'이라는 말을 떨어지기 무섭게 캠퍼스를 누비며 음식 찾기에 나섰다. 윤시윤이 생각한 음식은 김밥, 돈가스, 브라우니.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윤시윤은 전력질주했고 담당 VJ는 미처 따라가지 못한 채 "같이 가 동구야"라고 다급하게 불렀다.

제작진은 결국 카메라에 윤시윤의 뒤태만 담아야 했고, "촬영이라는 것도 기억해주길"이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시윤은 '남친룩'으로 입고 오라는 말에 촌스러운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와 청반지로 멤버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았다.

이에 윤시윤은 "새론양이 추천해준거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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