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펫 IoT’ 2종 가입하면 펫 스테이션 기기 1000원

입력 2016-06-12 10:26

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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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위한 홈 사물인터넷(IoT) 상품 ‘홈 CCTV 맘카’와 ‘펫 스테이션’에 함께 가입하면 펫 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위한 홈 사물인터넷(IoT) 상품 ‘홈 CCTV 맘카’와 ‘펫 스테이션’에 함께 가입하면 펫 스테이션 기기를 오는 8월 19일까지 1000원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펫 IoT 가입자를 늘리기위한 묘책이다.

홈 CCTV 맘카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강아지, 고양이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양방향 오디오 기능을 활용하면 반려동물의 이름을 불러줄 수도 있다.

펫 스테이션은 집 밖에서 원격으로 애플리케이션(앱)을 작동해 반려동물에게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 급식기로, 원하는 만큼 사료 분량을 조절할 수 있다.

홈 CCTV 맘카는 상품에 따라 월 7000원 또는 월 8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펫 스테이션은 월 2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펫IOT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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