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승연, 홍서범 '구인광고'로 클래지콰이 압도 "24살의 괴물 보컬"

입력 2016-06-11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출처=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손승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선배 홍서범은 물론 모두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의 전설 홍서범을 위한 후배 가수들의 편곡 무대가 그려졌다.

앞서 배우 김지우와 가수 뮤지를 제압한 그룹 클래지콰이는 홍서범의 '구인광고'를 편곡해 열창한 손승연에게 무려 40표 차로 자리를 내줬다.

손승연은 홍서범의 ‘구인광고’를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편곡으로 펼쳐내 객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후 손승연은 "선배님과 같이 곧 무대(콘서트)에 올라야 하는데, 바로 떨어질까봐 걱정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98,000
    • +1.53%
    • 이더리움
    • 4,415,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7.53%
    • 리플
    • 721
    • +11.96%
    • 솔라나
    • 195,700
    • +2.46%
    • 에이다
    • 598
    • +6.6%
    • 이오스
    • 764
    • +4.09%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1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71%
    • 체인링크
    • 18,300
    • +4.04%
    • 샌드박스
    • 440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