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규식, 아내 김세아 논란에 입 열어 "가정 지킬 것"

입력 2016-06-11 14:29 수정 2016-06-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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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규식 인스타그램)
(출처=김규식 인스타그램)

첼리스트이자 배우 김세아의 남편 김규식이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한 언론 매체 단독 인터뷰에서 김규식은 "아내 김세아를 믿는다"라며 "가족을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김세아 피소' 소식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앞서 김규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 김세아. 김예나. 김학준"이라는 글로 자신의 심경을 대변했다.

네티즌은 "가족 잘 보듬는 모습이 보기 좋다(hac****)", "힘내세요(ysa****)", "이또한 지나갑니다 믿을껀 가족뿐입니다(kjh****)"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달 한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에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김세아 측은 "소송은 사실이나 상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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