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빵꾸똥꾸’ 초등생 폭풍 성장… 성숙미 물씬

입력 2016-06-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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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출처=진지희SNS)
▲진지희(출처=진지희SNS)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진지희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지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희가 돌아왔다’ D-2 옥희 기대해 주세요. 월화 밤 10시 KB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던 초등학생이 아닌 여고생으로 부쩍 자란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지희의 어릴 적 귀여운 외모에 성숙미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지희는 6일 방송된 KBS2 ‘백희도 돌아왔다’에서 의사 아빠에 요리 연구가 엄마를 둔 18세 여고생 신옥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진희는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부유한 집 딸이지만 엄마 백희(강예원 분)와 의 마찰로 이유 있는 반항을 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후 시청자는 진지희의 변함없는 연기력과 폭풍성장한 외모에 “역변 없이 자랐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연기 하나는 기가 막히네”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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