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반항아로 첫 등장…경찰서에서 자장면 '먹방'?

입력 2016-06-06 22:59 수정 2016-06-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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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출처=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방송 캡처)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반항아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1회에서는 진지희가 가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옥희(진지희 분)는 가출한 뒤 경찰서에서 태연하게 자장면을 먹고 훈방됐다. 백희(강예원 분)는 경찰서에서 이 소식을 듣고 “확 감방에 쳐 넣어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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