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이상형 "성격 좋고 다리 긴 여성"…첫사랑은 박신혜?

입력 2016-06-05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왕대륙 인스타그램)
(출처=왕대륙 인스타그램)

‘나의 소녀시대’ 대만 배우 왕대륙이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왕대륙 내한 스팟 라이브’에서 왕대륙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왕대륙은 “제 이상형은 어렵지 않다”며 “성격이 좋고 다리가 길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대륙은 “한국 여성들은 피부도 희고 몸매가 좋다”면서도 “그렇지만 저는 사실 내면을 많이 보는 사람이다”라고 털어왔다.

앞서 왕대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신혜의 사진을 올리며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왕대륙 이상형은 박신혜? 역시 성격 좋고 다리가 긴 사람을 좋아하네”, “왕대륙의 이상형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의 소녀시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왕대륙은 영화 인기에 힘입어 내한했다. 대만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95,000
    • +0.89%
    • 이더리움
    • 3,29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42,000
    • +1.33%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97,100
    • +0.36%
    • 에이다
    • 479
    • +0%
    • 이오스
    • 642
    • +0.16%
    • 트론
    • 210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24%
    • 체인링크
    • 15,200
    • +0.07%
    • 샌드박스
    • 348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