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적핑크, 서울대 간 비결은?...”게임 때문에 공부시작”

입력 2016-06-05 04:09 수정 2016-06-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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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웹툰 특집에 출연한 여성 웹툰작가 무적핑크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웹툰 특집에서는 기안84, 가스파드, 이말년, 윤태호, 주호민, 무적핑크등 6명의 웹툰작가가 출연해 출연진과 각각 팀을 이뤘다. 특히 누리꾼들은 유재석의 짝꿍이자 웹툰 특집에서 유일한 여자 만화가인 무적핑크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무적핑크는 네이버 웹툰으로 동화의 역발상을 다룬 '실질객관동화', 영화의 역발상을 다룬 '실질객관영화'를 연재해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역사관에 근거해 팬들이 재미있게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조선왕조실톡'을 연재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무적핑크는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이라는 학력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에는 무적핑크가 지난해 SBS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학창시절 공부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말한 내용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무적핑크는 “학창시절 공부를 그럭저럭 하긴 했는데 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좀 불순했던 것 같다”면서 “엄마가 시험에서 평균 97점 받아오면 게임 정액권을 끊어준다고 해서 하게 됐다. 공부를 잘하면서 게임을 하면 뭐라고 안 하더라. 그래서 시험 기간에 열심히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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