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 만취 후 동침…"어떻게 핏덩이랑" 후회 막심

입력 2016-05-31 01:12 수정 2016-05-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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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또 오해영' 예지원과 김지석이 술에 취해 동침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동생 박도경(에릭 분)의 친구인 이진상(김지석 분)과 동침하게 된 박수경(예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경은 "그 사람은 벌써 어딘가로 흘러갔더라. 나만 멈춰있었어"라며 옛연인을 그리워했고, 이진상은 "그래서 만나라는 거야. 여자는 시간을 붙들고 사는데 탁월하지. 남자는 안 그래"라며 옛연인을 한 번 만나보라고 부추겼다.

이어 두 사람은 점점 술자리가 길어지게 됐고, 병 째 들고 마시기 시작했다. 이진상은 "우리 이제 누가 더 오랫동안 버티나 봅시다"라며 제안했고, 두 사람은 결국 동침을 하게 됐다.

다음날 아침 이진상과 한 침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도경은 깜짝 놀라 몰래 침대에서 빠져나왔다.

이진상은 박수경에게 "누나 어제 우리 몇 시까지 마신거야?"라고 물었고, 박수경은 "다녀올게요"라며 어색한 말투를 자아냈다. 박수경은 "어떻게. 그런 핏덩이랑"이라고 말을 흐리며 후회를 나타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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