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갑질 사장 딸 "엄마 이제 편해요"vs"여전해"…갈등 '팽팽'

입력 2016-05-31 00:33 수정 2016-05-31 0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동상이몽'  영상 캡처)
▲(출처=SBS '동상이몽' 영상 캡처)

'동상이몽' 갑질 사장 딸과 어머니의 갈등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갑질 사장 딸과 어머니가 재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갑질 사장 딸은 방송 출연 이후 어머니의 근무 환경이 나아졌음을 주장했다. 딸은 "사무실도 새로 구하고, 아르바이트생도 고용했다"며 "더이상 옷먼지 안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승아는 불만이 없다"고 반박했다.

어머니는 "학교다니고 연애하느라 마주칠 일이 없어서 안싸우는 것"이라며 "퇴근할 때쯤 와서 설렁설렁하다가 간다"고 폭로했다.

또 제작진의 카메라에도 승아는 입으로만 일을 하고, 아르바이트생에게 여전히 갑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75,000
    • -1.25%
    • 이더리움
    • 4,262,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466,800
    • +2.75%
    • 리플
    • 611
    • +0.33%
    • 솔라나
    • 196,700
    • +0.41%
    • 에이다
    • 522
    • +2.96%
    • 이오스
    • 722
    • +0.7%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0.79%
    • 체인링크
    • 18,580
    • +3.8%
    • 샌드박스
    • 4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