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밀 냉면의 달인, 부산 민심 사로잡은 밀 냉면의 숨은 비법은?

입력 2016-05-3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의 달인' 밀 냉면의 달인이 부산 민심을 사로잡은 밀 냉면의 숨은 비법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밀 냉면 가게를 찾아간다. 토박이들 사이에서는 단연 최고의 밀 냉면으로 정평이 나 있는 '생활의 달인' 밀 냉면의 달인 정진기(65·경력 35년), 오계헌(62·35년) 달인 부부의 가게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우선 달인 부부의 밀 냉면은 남편이 직접 뽑은 면과 아내가 만드는 육수의 균형 잡힌 조화가 일품이다.

숙성 반죽을 더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면은 달인의 35년 내공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고, 100% 사골로 24시간 우려내 깊고 깔끔한 맛을 내는 육수는 부산 최고로 알려져있다.

거기에 달걀지단부터 특별한 방법으로 삶아내는 달걀, 오이까지 넉넉하게 올려 낸 고명과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하는 양념까지 더해져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35년간 최고의 밀 냉면으로 부산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은 30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5,000
    • +2.12%
    • 이더리움
    • 3,265,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38%
    • 리플
    • 720
    • +1.84%
    • 솔라나
    • 193,800
    • +4.42%
    • 에이다
    • 477
    • +2.14%
    • 이오스
    • 646
    • +2.05%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17%
    • 체인링크
    • 15,010
    • +3.95%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