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미국 간호사 취업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입력 2007-07-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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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9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2가에 위치한 신한은행 광교영업부에서 ‘제1회 미국 간호사 취업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진행은 취업프로그램 신청유학생을 위한 환전, 해외송금서비스 및 예금, 대출, 보험 등 다양한 유학서비스, 미국 간호사 자격취득 관련 내용, 미국 간호사 취업시장 동향, 미국 간호사 취업을 위한 필리핀 교육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

또한 최근 미국 내 간호인력 부족과 해외 간호전문인력 수요 급증에 따른 미국간호사 취업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도 안내한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신한은행 제휴사인 후인네트웍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후인네트웍은 국내 최초로 미국 S.J Riverside Hospital 외 35개 병원과 5년간(간호사 1만명) 취업계약을 체결했으며, S.J 병원 교육과정을 인증 받은 필리핀 소재 대학교와 영어연수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운영 중에 있다.

참석대상은 신한은행 고객 뿐만 아니라 간호사, 간호대학생 등 미국간호사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가까운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 신청하면 선착순 약 300명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국간호사취업 성공의 관건은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신한은행을 방문하면 160개 유학이주센터 및 전국 전 지점에서 미국간호사 취업프로그램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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