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5_878435_600_600.jpg)
▲영화 '아가씨'(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날 레드카펫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음 달 1일 개봉.
![▲'아가씨' 하정우,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6_878439_600_900.jpg)
▲'아가씨' 하정우,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하정우-조진웅, 팬들에게 둘러쌓인 두 남자
![▲'아가씨' 조진웅, 하정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6_878438_600_400.jpg)
▲'아가씨' 조진웅, 하정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흐뭇하네
![▲'아가씨'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5_878436_600_400.jpg)
▲'아가씨'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조진웅을 향한 사인 요청
![▲'아가씨'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6_878437_600_400.jpg)
▲'아가씨'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어
![▲'아가씨' 하정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7_878440_600_400.jpg)
▲'아가씨' 하정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밀려드는 팬들의 요청
![▲'아가씨' 하정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7_878441_600_400.jpg)
▲'아가씨' 하정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개인 소장하고 싶은 '하정우'
![▲'아가씨'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7_878442_600_400.jpg)
▲'아가씨'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셀카도 척척!
![▲'아가씨'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8_878443_600_400.jpg)
▲'아가씨'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팬들의 열기에 놀란 김민희
![▲'아가씨'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8_878445_600_400.jpg)
▲'아가씨'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그래도 잊지 않는 셀카
![▲'아가씨' 김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8_878444_600_400.jpg)
▲'아가씨' 김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박찬욱의 새 뮤즈 '김태리'
![▲'아가씨'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https://img.etoday.co.kr/pto_db/2016/05/20160527081339_878446_600_400.jpg)
▲'아가씨' 하정우, 김민희, 김태리, 조진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벌써부터 천만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