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한 브랜드 헤지스는 세계 최고 역사를 지닌 ‘윔블던’의 정통성을 담아 소장가치 높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LF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국내 처음으로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 공식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윔블던 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헤지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국내에서 ‘윔블던’이란 대회 명칭과 관련, 로고 등을 제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140년 전통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헤지스는 최근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는 역동적이고 경쾌한 스포츠 무드를 클래식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에 접목해 한층 더 세련된 스포티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헤지스의 ‘윔블던 라인’은 흡습성, 속건성 등의 우수한 기능성을 탑재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운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헤지스는 센스 있는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젊고 스포티한 감성을 ‘윔블던 라인’에 녹여냈다. 공식 ‘윔블던’ 로고를 제품 측면부에 적용하고 테니스공과 라켓, 트로피를 위트 있는 패턴으로 반영시켜 포인트 디테일로 활용했다.
헤지스는 ‘윔블던 라인’으로 남녀 각각 4가지 스타일을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으며, 가격대는 남성 제품이 6만~13만원대, 여성 제품이 9만~19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