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30선에 바짝...828.22(8.20P↑)

입력 2007-07-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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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닥지수는 8.20포인트 오른 828.22포인트로 장 마감해 닷새째 상승하며 830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나타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69억원을 팔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억원과 60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IT부품, 음식료담배, 금속 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건설, 유통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아시아나항공이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5.3% 오른 가운데 NHN과 태웅, 메가스터디, 키움증권이 1~3% 상승했고, LG텔레콤과 서울반도체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하나투어, 다음, CJ홈쇼핑,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홈비디오 유통업체인 엔터원이 최대주주가 가디언네트웍스로 변경됐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1999년 데이콤에서 분사한 통합전자결제 서비스업체인 사이버패스가 성장성을 갖췄다는 평가로 12.2% 상승했다. 퓨쳐비젼과 티씨케이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태양전지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22종목을 포함해 48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433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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