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하철2호선 ‘묻지마 난동’, ‘침 뱉지 말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 휘둘러

입력 2016-05-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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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하철2호선 ‘묻지마 난동’, ‘침 뱉지 말라’는 말에 격분해 흉기 휘둘러

지난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난동을 벌인 남성은 ‘침 뱉지 말라’는 청소원의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0대인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8시쯤 신촌역에서 대림역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승객들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오전부터 소주 7병을 마신 상태였으며, 지하철 안에서 침을 뱉다 청소부의 말에 격분해 흉기를 꺼내들었습니다. A씨는 평소 흉기를 지니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2007년에도 지하철 안에서 칼을 휘두르다 붙잡혀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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