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부산서 ‘묻지마 폭행’… “조현병 관리 시급” “정신병이 면죄부는 아니다”

입력 2016-05-27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에서 각목을 휘둘러 여성 2명에게 중상을 입힌 남성 A씨가 10년 이상 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지난 26일 부산 동래구 거리에서 여성만 골라 각목으로 내리쳤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화장실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도 조현병 환자인 피의자가 2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이었는데요. 조현병 환자의 잇따른 묻지마 범죄에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들 환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조현병 관리 시급” “정신병이 면죄부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65,000
    • -3.92%
    • 이더리움
    • 4,137,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445,200
    • -6.92%
    • 리플
    • 595
    • -6.15%
    • 솔라나
    • 187,900
    • -6.66%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700
    • -5.15%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10
    • -5.21%
    • 체인링크
    • 17,620
    • -4.86%
    • 샌드박스
    • 403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