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디지털앨범, 중국서 매출 21억 돌파…여전한 인기!

입력 2016-05-26 2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쿠거우, 쿠워)
(사진제공=쿠거우, 쿠워)

'태양의 후예' 인기가 중국에서 여전히 뜨겁다. 드라마 방영 후 '태양의 후예' OST 디지털 앨범은 누적 60만 장이 판매되며 매출은 1200만 위안(약 21억6000만원)을 돌파했다.

26일 '태양의 후예' OST 음원의 독점 수권사인 중국 온라인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과 쿠워 뮤직에 따르면 발매 이후 지금까지 3개월 간 '태양의 후예' OST 디지털 앨범은 누적 60만 장이 판매됐다. 매출은 1200만 위안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매출은 8000위안(약 144만원)에 달했다.

전통적인 온라인음악과 비교하면 '태양의 후예' OST 디지털 앨범은 본인이 다운 받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친구에게 선물해 화보집을 받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 쿠쿠 뮤직은 '태양의 후예' 외에도 '중국판 복면가왕', 'X-Fire', 'the remix' 등 중국 내에서 핫한 음악판권을 수권받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의 '태양의 후예' 인기에 힘입어 송중기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상하이, 광저우, 홍콩, 청두 등을 거쳐 다음 달 25일 대만 타이베이까지 중화권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3,000
    • +0.67%
    • 이더리움
    • 3,191,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34,200
    • +1.92%
    • 리플
    • 712
    • -3.26%
    • 솔라나
    • 186,000
    • -2.52%
    • 에이다
    • 468
    • +0.65%
    • 이오스
    • 633
    • +0.32%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75%
    • 체인링크
    • 14,410
    • +0.35%
    • 샌드박스
    • 332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