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악녀 김혜리 눈물 왜? 박하나 "우리 천벌 받을 것"

입력 2016-05-18 2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박하나가 김혜리에게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과 박유경(김혜리 분)이 윤영숙(김도연 분) 유기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복귀 전에 목격자가 나타날 게 뭐람"이라며 악녀 본능을 드러냈고, 이런 모습에 박유경은 "넌 할머니 걱정도 안되냐"고 할 정도였다.

이에 장세진은 "우린 천벌받을 거야. 엄마는 나연이 아빠 딸이라는거 알고 더 모질고 독하게 굴었다"고 입을 열었다.

박유경이 "그래. 내가 받을거다"고 말하자, 장세진은 "피는 못속인다. 나 엄마 너무 닮았나봐. 내가 엄마였어도 똑같은 선택, 똑같은 결정, 똑같이 천벌받을 짓 했을 것"이라고 읇조렸다.

이에 박유경은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69,000
    • -2.14%
    • 이더리움
    • 4,518,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492,800
    • -6.84%
    • 리플
    • 637
    • -3.78%
    • 솔라나
    • 192,700
    • -4.08%
    • 에이다
    • 540
    • -6.57%
    • 이오스
    • 740
    • -7.27%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65%
    • 체인링크
    • 18,770
    • -3.79%
    • 샌드박스
    • 418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