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산업단지 안전위원회' 개최

입력 2016-05-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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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18일 대구광역시 본사에서 산업단지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관리 추진사업 △안전대진단 추진결과 △여름철 재난대응 계획 △산업단지 안전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산단공의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하고, 훈련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의견도 제시됐다.

산업단지 안전위원회는 과거 구미 불산사고 이후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마련됐다. 산업안전 유관기관 전문가,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으로 구성돼 각종 안전정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한지수 산단공 구조고도화사업본부장은 “산업단지 노후화에 따라 산업단지 재난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위원회에서 도출된 안전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토대로 산업단지 안전관리체계를 재정비함으로써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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