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적기, 춘천퇴계 세영리첼 5월 분양 예정

입력 2016-05-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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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퇴계동 프리미엄 아파트 선보여…높은 생활프리미엄에 관심 집중

멈추지 않는 전셋값 고공행진에 내집 마련을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5월 분양 시장은 전달 4만 735가구보다 3만 4160가구 늘어난 7만 4895가구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전국적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은 국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내집 마련의 적기라는 심리로 인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에 금리 인상이 예견되는 상황과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판단에 시장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과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가 부동산시장을 움직였다면, 최근에는 주거목적의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환경, 주거편의성을 높이는 혁신설계가 적용된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춘천시 핵심 주거지역인 퇴계동에 오는 5월 20일(금)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춘천퇴계 세영리첼에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8세대, 전용면적 72㎡ 단일평형으로 공개되는 춘천퇴계 세영리첼은 남향위주의 단지설계와 3.5베이 맞통풍구조, 혁신평면 설계로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춘천시민 및 인근 도시생활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퇴계 세영리첼이 위치한 춘천 퇴계동은 주거 밀집지역으로서 춘천시내에서도 주거선호가 높은 지역이다. 노후단지 위주임에도 높은 분양가와 전세가비율을 유지할 정도로 춘천 내에서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퇴계동의 인기비결은 풍부한 생활 환경을 들 수 있다. 단지 인근 홈플러스, CGV, 하나로마트와 대학병원을 도보로 쉽게 갈 수 있다.

단지 옆에 위치한 성림초는 물론 대룡중, 춘천교대, 강원대 등 우수 학군과 교육시설들이 맞닿아 있어 교육 및 통학여건도 우수하다. 국사봉 등산로, 지석공원 공지천이 인근에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으로 삶의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단지 앞 김유정로, 영서로, 후석로를 통해 시내•외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춘천IC와 인접하는 등 편리한 교통여건도 매력적이다.

춘천퇴계 세영리첼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하며 5월 20일(금) 공개될 예정이다. ‘생활 프리미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집마련에 나서는 이들은 더욱 까다로운 조건으로 집을 찾아 나서고 있다.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다양한 편의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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