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 부설 종균은행 설립

입력 2016-05-18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프로바이오틱스연구소 부설 종균은행. (사진제공=일동제약 )
▲일동프로바이오틱스연구소 부설 종균은행. (사진제공=일동제약 )

일동제약이 최근 개관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 내에 부설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을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종균은행에서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추진하던 종균 관리 업무를 확대해 기존 균주 관리의 강화와 신규 자원 확보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임상연구가 진행 중인 신규 균주 후보군들도 이곳에 보관해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종균은행 구축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임상 중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연구에 유리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70여 년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해왔다. 3000여 균주에 이르는 방대한 유산균 은행 데이터는 제품개발과 연구활동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을 론칭했으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늘려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8,000
    • -1.04%
    • 이더리움
    • 4,248,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463,800
    • +1.35%
    • 리플
    • 608
    • +1.5%
    • 솔라나
    • 190,700
    • +5.83%
    • 에이다
    • 500
    • +1.21%
    • 이오스
    • 691
    • +1.47%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0.8%
    • 체인링크
    • 17,620
    • +2.26%
    • 샌드박스
    • 402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