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영업익 8억원 '흑자전환' 성공

입력 2016-05-16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는 연결기준으로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도 4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특히, 블랙박스 매출이 약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해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블랙박스 사업은 라인업 확대를 통해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고, 올 2분기부터는 북미ㆍ일본은 물론 영국ㆍ싱가포르 등 신규 시장 진출도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팅크웨어는 자체적으로 지도 플랫폼을 보유해 지난 2월 KT ‘올레아이나비’와 LG유플러스 ‘U네비’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전장 사업과 O2O 서비스 등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매출 신장뿐만 아니라 통신사 연계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익도 함께 개선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인건비 및 재고 손실 부분을 제외하면 약 8% 정도의 영업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9,000
    • +1.93%
    • 이더리움
    • 4,27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3.4%
    • 리플
    • 618
    • +4.04%
    • 솔라나
    • 197,200
    • +5.62%
    • 에이다
    • 506
    • +1.81%
    • 이오스
    • 705
    • +5.07%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5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4.15%
    • 체인링크
    • 17,760
    • +3.98%
    • 샌드박스
    • 414
    • +9.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