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의 문화예술 사랑… 16차 갤러리탐 신규 전시 오픈

입력 2016-05-16 11:13 수정 2016-06-02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탐앤탐스)
(사진제공=탐앤탐스)

탐앤탐스는 이달 2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제16차 ‘갤러리탐(Gallery耽)’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문화 예술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해 탐앤탐스 매장을 갤러리형 카페로 재탄생 시킨다. 특히 제16차부터 전시 매장을 기존 7개에서 10개로 확대해 신진 작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서울에 한정했던 갤러리탐 전시를 경기도 소재의 탐앤탐스 블랙 매장에서도 진행해 신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관람 기회를 확대했다.

제16차 갤러리탐 전시는 서울과 수도권 탐앤탐스 블랙 매장 8곳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장수익 작가의 ‘Unveiling’展, ▲도산로점에서는 신대준 작가의 ‘그날, 그곳, 그때부터’展, ▲청담점은 강동인 작가의 ‘Contradictory Thinking’展, ▲이태원점에서는 김이슬 작가의 ‘별천지_休 STAY’展, ▲명동 눈스퀘어점은 정연희 작가의 ‘모시에 그리움을 담다’展, ▲청계광장점에서는 최형길 작가의 ‘오늘’展, ▲남양주 블랙 유기농테마파크점은 최윤선 작가의 ‘The Matchbox Man’展, ▲남양주 블랙 파드점에서는 김태수 작가의 ‘Subjective portrait’展이 열리고 있다.

또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지영 작가의 'Bittersweet Fantasy'展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는 최승윤 작가의 ‘THE UNIVERSE’展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갤러리탐을 통해 역량 있는 신진 작가 발굴과 활동 범위 확대에 힘써온 탐앤탐스가 전시 공간을 확대하며 문화예술 지원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교외 나들이하기 좋은 남양주에서도 갤러리탐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커피와 함께 미술 작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외에도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TOMstage)’, 카페영화 나눔공간 ‘탐시어터(TOMtheater)’ 등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다채로운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탐앤탐스 청계광장점에서 실력파 가수 왁스와 K팝스타 출신 송하예의 ‘탐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02,000
    • -3.29%
    • 이더리움
    • 4,662,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3.31%
    • 리플
    • 682
    • +0.15%
    • 솔라나
    • 202,600
    • -3.48%
    • 에이다
    • 573
    • -1.55%
    • 이오스
    • 808
    • -0.74%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2.64%
    • 체인링크
    • 20,270
    • -1.27%
    • 샌드박스
    • 454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