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RAS, 한·브라질비즈니스포럼 개최… 브라질 사업 진출 전략 논의

입력 2016-05-11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 최신원)는 11일(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브라질의 투자환경을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업종별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한·브라질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 최신원)는 11일(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브라질의 투자환경을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업종별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한·브라질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

한국ㆍ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외교부와 공동으로 브라질의 투자환경을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업종별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ㆍ브라질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KOBRAS는 2011년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다.

이번 포럼에서는 3부에 걸쳐 최근 심화되고 있는 브라질의 정치경제 위험을 점검하고 위기 속 기회ㆍ틈새시장 진출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1부에서는 브라질 정치ㆍ경제분야 전문가들이 최근 혼란을 겪고 있는 브라질의 정치ㆍ경제 리스크를 심층 분석해 시나리오별 전망을 제시했으며, 2부에서는 M&A를 통한 브라질 시장 진출 방안이 제시됐다. 3부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브라질 진출을 위한 업종별ㆍ분야별로 특화된 진출 방안이 소개됐다.

KOBRAS의 회장을 맡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포럼이 한ㆍ브라질 양국 기업인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무역ㆍ투자가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포럼도 성공적인 브라질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9,000
    • +1.49%
    • 이더리움
    • 3,266,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1.04%
    • 리플
    • 718
    • +1.56%
    • 솔라나
    • 193,800
    • +2.7%
    • 에이다
    • 478
    • +0.42%
    • 이오스
    • 645
    • +1.57%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2.3%
    • 체인링크
    • 15,300
    • +3.38%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