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스키스 활동만 YG에서… “소속사 변동 없다”

입력 2016-05-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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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출처=MBC'무한도전'홈페이지)
▲은지원(출처=MBC'무한도전'홈페이지)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은지원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은지원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 관련 활동만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이라며 “멤버들의 솔로 활동은 각자 소속사에서 진행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MBC ‘무한도전’를 통해 16년 만에 뭉친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과 공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지용의 경우 개인 사업으로 인해 계약하지는 못했지만 공연과 음반 등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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