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장근석 정체 알았다…"네가 내 형님인 것이냐"

입력 2016-05-10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대박' 여진구가 장근석이 자신의 형임을 직감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과 마주한 숙빈(윤진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은 시전 상인의 수장을 살해한 혐의로 추포됐다. 고문까지 당하는 모습을 본 숙빈은 이성을 잃고 백대길을 찾았다.

숙빈은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어 "연잉군(여진구 분)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라 들었다"면서 "어떻게서든 구해내겠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진범이 누구냐"고 묻는 숙빈에게 백대길이 "백년서생 이인좌(전광렬 분)이 의심된다"고 말하자, 숙빈은 "결코 용서치 않겠다"며 "내가 어떻게서든 그 자의 숨통을 끊겠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면서 어머니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연잉군은 처음 본 숙빈의 화난 모습에 "백대길이 설마"라고 의심했고, 백대길의 태어난 시간이 죽은 형 영수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면서 형제라는 것을 알게됐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9,000
    • +2.05%
    • 이더리움
    • 3,265,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1.18%
    • 리플
    • 719
    • +1.84%
    • 솔라나
    • 193,700
    • +4.48%
    • 에이다
    • 475
    • +1.5%
    • 이오스
    • 646
    • +2.38%
    • 트론
    • 211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91%
    • 체인링크
    • 15,000
    • +3.95%
    • 샌드박스
    • 342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