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오타니 료헤이, 김소현 응원에 랩퍼 변신…배구단 멤버들 '박장대소'

입력 2016-05-10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오타니 료헤이가 배우 김소현의 응원에 힘입어 랩퍼로 깜짝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여배우 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소현이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을 위해 손수 정성이 가득 담긴 김밥과 유부초밥,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에 강호동은 "김밥을 먹여주고 싶은 멤버에게 먹여 달라"고 말했고,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바빴다.

가장 먼저 자신의 매력을 뽐낸 것은 슬리피였다. 슬리피는 김소현을 위해 봄 느낌이 가득한 랩을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슬리피의 랩이 끝나자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료헤이 형이 봄 느낌의 랩을 정말 잘한다"라고 말했다.

장난스럽게 시작한 강남의 말에 멤버들은 료헤이를 향해 "숨겨뒀던 랩 실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생전 해본 적도 없는 랩을 보여달라는 말에 료헤이는 그저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김소현이 나섰다. 김소현은 료헤이의 입에 김밥 하나를 넣어주며 "료헤이 오빠 랩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김소현의 응원 도시락과 애교에 넘어간 료헤이는 선뜻 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상남자 료헤이의 랩 실력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박장대소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상남자 료헤이의 랩 실력은 어땠을지 1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89,000
    • +0.27%
    • 이더리움
    • 4,296,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5.69%
    • 리플
    • 612
    • +1.83%
    • 솔라나
    • 198,700
    • +4.63%
    • 에이다
    • 525
    • +5.21%
    • 이오스
    • 729
    • +3.7%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48%
    • 체인링크
    • 18,630
    • +5.55%
    • 샌드박스
    • 415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