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제75주년 창립기념·시상식 거행

입력 2016-05-04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창립 75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고 윤용구 회장의 제약보국 신념과 창업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기업문화를 되새겼다.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오늘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라며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신뢰, 기술력과 경쟁력, 강력한 브랜드파워, 남다른 애사심의 기업문화 등의 가치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75년 모든 순간 속에 고객의 사랑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임직원들과 가족들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와 희망을 주는 우리 일동제약에 새삼 감사를 느낀다”며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과 함께, 엄숙한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2,000
    • -3.41%
    • 이더리움
    • 4,437,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482,100
    • -8.95%
    • 리플
    • 630
    • -4.83%
    • 솔라나
    • 186,800
    • -6.46%
    • 에이다
    • 527
    • -8.82%
    • 이오스
    • 726
    • -8.7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00
    • -11.02%
    • 체인링크
    • 18,300
    • -5.67%
    • 샌드박스
    • 408
    • -8.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