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재테크 상품] 현대증권, ‘K-FI 글로벌 시리즈’ 등 ISA

입력 2016-04-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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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한도 100만원부터… 연 5.0% 수익 특판 행사

현대증권은 유망 재테크상품으로 ‘K-FI 글로벌시리즈’, ‘특판 DLB(기타파생결합사채)’ 등 ISA(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을 추천했다. 이를 위해 현대증권은 ISA 고객유치를 위해 신탁형 ISA 보수를 무료로 책정하고, 일임형 ISA 상품수수료를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기도 했다.

우선 현대증권은 차별화가 가능한 파생결합증권과 환매조건부채권(RP)상품에서 ISA 전용상품을 출시해 타 금융회사와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탁형 ISA가입 고객을 대상으로는 29일까지 연 5.0%(세전기준) 특판 RP 상담예약 이벤트를 통해 ISA에 가입 고객에게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 특판 RP 만기는 90일이며 1인당 5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RP 수익률이 약 1.4% 수준임을 고려할 때 파격적 수익률이다.

또 평균 경쟁률 약 9대 1(최근 발행 4개상품 평균)을 기록했던 ‘K-FI 글로벌 시리즈’를 ISA 가입고객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K-FI 글로벌 시리즈는 3000만원 이상 청약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 예정인 상품은 ISA전용상품으로 청약한도를 100만~100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특판 DLB를 통해서는 은행권 예금 금리보다 경쟁력 있는 원금지급형 상품을 지속 출시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가입자의 운용지시 없이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로 운용이 가능한 일임형 ISA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투자자의 개별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 현대증권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는 현대증권의 리서치능력과 자산관리상품 운용역량을 집중해 4개의 투자자성향군에 따른 총 7가지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증권은 ISA에 현대증권의 노하우와 알고리즘 자산관리가 결합된 ‘로보어드바이저’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 고액예탁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개별 맞춤 서비스를 일반 고객에게도 확대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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