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으로 가는 지름길 ‘기술 창업 아이템’

입력 2016-04-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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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창업의 경우 소위 말하는 ‘묻지마 창업’으로 인해 실패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를 보면 경기도 베이비부머 자영업자는 1년 동안 45.4%에서 56.6%로 증가했지만, 전국 자영업자의 60%는 3년 내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시 말해 창업을 시작한 10명 중 6명은 3년 안에 폐업한다는 얘기다.

‘묻지마 창업’이란 타당성 검토를 하지 않고 창업을 결정하는 것으로 유행창업을 말하는 것인데, 주위에서 어떤 창업이 잘된다거나 잘되고 있는 것을 보고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될 내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무턱대고 하는 것을 말한다. 창업 전문가들은 이 경우 추후 발생하는 문제점이 크게 2가지가 있다고 말한다.

1. 목적이 불분명해진다.

창업 시작 전에 철저히 조사하고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데, ‘묻지마 창업’의 경우 성급한 판단으로 창업을 시작하다 보니 창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이 많아 사업의 목적이 불분명해진다.

2. 전문성과 차별성이 없어진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레드오션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창업아이템 선택 시 전문성과 차별성이 필수 요소로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묻지마 창업’을 하면 제일 중요한 이 두 가지 요소를 충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창업 전문가들은 “지금은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넘쳐나고 있으므로 오랫동안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을 겸비한 기술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꾸준하게 할 방법이다”고 말하며,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고 나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시장에 집중하여 적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죽복원염색 전문 레더블링은 명품 가죽가방, 지갑, 구두, 자동차 가죽시트 등 가죽제품을 염색, 복원 사업에 운동화 클리닝 사업을 접목한 기술창업아이템으로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레더블링은 예비창업자들이 자본금 사정에 맞춰 점포형, 무점포형으로 선택하여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는 창업 후 3개월간 본사물량을 대리점에 지원해주고 영업팀에서 관할지역 20곳의 거래처 또한 확보해주고 있어 창업자들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또, 매주 월요일 무료 참관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아낌없이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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