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CHEER UP', 음원 사이트 올킬…러블리즈는?

입력 2016-04-25 08:43 수정 2016-04-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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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출처=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출처=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CHEER UP’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의 타이틀 곡 ‘CHEER UP’을 공개했다. ‘CHEER UP’은 공개된 이후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올킬했다.

특히 같은 날 공개된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A New Trilogy’의 타이틀곡 ‘Destiny 나의 지구’, 세븐틴의 정규 1집 ‘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를 제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CHEER UP'은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 곡으로 신나는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청량한 느낌이 한층 강해졌다. 특히 멤버 개인파트마다 느껴지는 창법의 변화와 멜로디는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들을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Destiny 나의 지구’는 각종 음원사이트 10위권 내에 진입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트와이스와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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