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성현아, 재력가 소개인 누구?…'원정 성매매' 여가수 소개 또 기소

입력 2016-04-22 2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현아(출처=뉴시스)
▲성현아(출처=뉴시스)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를 벗고자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마친 가운데 당시 성현아와 재력가를 소개해준 지인은 또 다시 연예인 성매매에 연루됐다.

성현아는 22일 수원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이종우) 심리로 열린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마쳤다. 성현아는 2014년 첫 공판을 시작한 이후 1심과 2심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대법원에서 원심을 파기하며 사건을 되돌려 보내면서 다시 공판을 받게 됐다.

당시 성현아에게 재력가를 소개해 준 혐의로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았던 지인 A 씨는 항소심 이후 형량을 모두 마치고 출소했다. 하지만 현재 또 다시 연예인 성매매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상황이다.

A 씨는 여가수, 걸그룹 출신 배우, 연예인 지망생 등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에 또 다시 중계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A 씨에 대한 사건은 본격적으로 진행되진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성현아는 2010년 재력가와 만나 세차례 성관계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성현아의 파기환송심 2차 공판은 내달 20일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0,000
    • +1.79%
    • 이더리움
    • 3,267,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16%
    • 리플
    • 719
    • +1.41%
    • 솔라나
    • 194,200
    • +4.58%
    • 에이다
    • 478
    • +1.92%
    • 이오스
    • 643
    • +1.26%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98%
    • 체인링크
    • 15,000
    • +3.16%
    • 샌드박스
    • 341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