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양호 회장, 한진해운 경영권 포기…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

입력 2016-04-22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프린스 사망… 지드래곤 “퍼플레인 아래서 편히 잠드소서”

썰전 전원책 “오늘 세월호 다시 침몰해도 결과 같을 것”

태양의 후예 스페셜, 시청률 13% ‘1위’…딴따라, 2회 만에 6%대 안착

이창명 “교통사고 후 잠적? 휴대전화 배터리 없어 몰랐다”



[카드뉴스] 조양호 회장, 한진해운 경영권 포기…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

조양호 한진해운 회장이 경영난에 처한 한진해운 경영권을 포기했습니다. 오늘 한진해운 이사회에서 조 회장은 경영권을 포기하고 회사를 채권단의 자율협약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진해운은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7000억원 규모의 전용선 사업부문을 매각하고 유상증자도 단행했지만 부채 규모가 5조6000억원에 달해 정상화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한진그룹은 채권단 지원을 토대로 한진해운 경영정상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8,000
    • +2.92%
    • 이더리움
    • 4,241,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2.39%
    • 리플
    • 611
    • +5.16%
    • 솔라나
    • 191,800
    • +5.38%
    • 에이다
    • 499
    • +3.96%
    • 이오스
    • 687
    • +3.62%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2
    • +6.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3.45%
    • 체인링크
    • 17,540
    • +4.84%
    • 샌드박스
    • 399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