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23일 첫 열차부터 운행 재개… 사고 원인은?

입력 2016-04-22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프린스 사망… 지드래곤 “퍼플레인 아래서 편히 잠드소서”

썰전 전원책 “오늘 세월호 다시 침몰해도 결과 같을 것”

태양의 후예 스페셜, 시청률 13% ‘1위’…딴따라, 2회 만에 6%대 안착

이창명 “교통사고 후 잠적? 휴대전화 배터리 없어 몰랐다”



[카드뉴스] 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23일 첫 열차부터 운행 재개… 사고 원인은?

오늘 새벽 3시40분쯤 전남 여수에서 무궁화호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전라선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 구간의 상·하행선 운행은 전면 중단된 상태인데요. 코레일은 복구인력 200명, 기중기 3대 등을 투입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23일 첫 열차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사고의 원인을 과속이라고 밝혔는데요. 열차가 선로를 변경할 경우 시속 45km 이하로 운행해야 하는 데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면서 곡선 구간인 사고 지점에서 탈선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고 구간에서는 최대 127km에 이르는 속도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6,000
    • +3.88%
    • 이더리움
    • 4,257,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9.83%
    • 리플
    • 616
    • +6.94%
    • 솔라나
    • 194,000
    • +7.84%
    • 에이다
    • 503
    • +6.57%
    • 이오스
    • 698
    • +7.55%
    • 트론
    • 183
    • +3.98%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6.38%
    • 체인링크
    • 17,750
    • +8.17%
    • 샌드박스
    • 407
    • +1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