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일본의 조기 지진 감지 시스템 도입 해야" 쓴소리

입력 2016-04-22 01:35 수정 2016-04-2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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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썰전' 전원책이 한국의 부실한 지진 대응 시스템에 쓴소리를 날렸다.

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일본을 강타한 연쇄 지진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전원책은 "일본은 지진 시 경보 문자가 10초 안에 안내가 된다. 우리나라는 50초다. (지진 발생 후) 50초면 이미 덮쳐버린 후라서 지나친 거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그는 "일본처럼 10초 안에 조기 경보 문자 시스템을 갖춰야한다. 왜냐하면 (안전한 장소로) 숨느냐, 못 숨느냐에 따라 완전히 생사가 갈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4.13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기대 이하 성적을 언급하며, 청와대·여당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해 눈길을 샀다. 그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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