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악성 루머에 네티즌도 ‘시끌’…“닮았다고 마녀사냥 너무해”

입력 2016-04-21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 커플의 악성 루머를 퍼트린 유포자에 대해 네티즌들도 맹비난하고 있다.

최근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인과 주지훈 커플에 대해 좋지 않은 내용이 담긴 소문이 돌자, 양 측은 유포자와 최초 매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이 루머가 가인과 주지훈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도 유포자에 대해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아이디 ‘roo***’라는 네티즌은 “단순히 가인을 닮았다고 해서, 가인이라고 단정 짓고 퍼뜨리는 마녀사냥은 너무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yjsn***’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이참에 출처인 소라넷을 면밀히 수사해서 싹을 잘라야 한다”는 의견까지 내놓았다.

가인과 주지훈에 대한 걱정의 글도 쏟아졌다. 아이디 ‘wdkk*****’는 “가인과 주지훈이 가장 큰 피해자다. 부디 큰 상처 안 입었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03,000
    • -1.27%
    • 이더리움
    • 4,522,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91,500
    • -6.56%
    • 리플
    • 636
    • -3.34%
    • 솔라나
    • 193,600
    • -2.47%
    • 에이다
    • 542
    • -5.08%
    • 이오스
    • 738
    • -6.35%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8.66%
    • 체인링크
    • 18,750
    • -2.7%
    • 샌드박스
    • 417
    • -6.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