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 ‘中心’서 멀어지나
프리미엄•보급형 총공세에도 스마트폰 점유율 2분기째 ‘톱5’ 탈락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과 중저가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2개 분기 연속 상위 5개 업체에 들지 못하며 점유율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신규 면세점 ‘루이비통 티켓’은 누구에게…
아르노 회장, 면세점 담당 오너家 3•4세와 비밀회동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의 오너가 자제들이 세계적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과 잇따라 비밀회동을 갖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미디어그룹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이 20~21일 신라호텔에서 여는 ‘컨데나스트 럭셔리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 정부, 서울시내 면세점 2~4곳 추가 내주 발표
정부가 다음 주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허용 여부와 신규 업체 수를 발표한다. 2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관세청은 서울에 시내 면세점을 추가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 이동걸, 현대상선 출자전환 선택
사채권자 채무조정 전제로… 채권단, 내달 경영정상화 논의
현대상선 채권단이 현대상선 용선료협상 결과가 나오는 5월 초에 모여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로선 출자전환이 유력하다. 하지만 사채권자들의 채무조정 동의를 전제로 한 ‘조건부’다.
◇ 인수금융 만기 3년 연장… 씨앤앰 매각 탄력
MBK파트너스가 2007년 딜라이브(구 씨앤앰)를 인수하고자 세운 특수목적법인 국민유선방송투자(KCI)의 인수금융 연장이 유력해지면서 딜라이브의 매각도 탄력을 받게 됐다.
◇ [포토] 오늘부터 19대 마지막 임시국회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가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열린다. 여야 3당은 모두 민생·경제법안 처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쟁점법안을 둘러싸고 여전히 큰 이견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 한 상임위원회 앞 복도에 법안이 쌓여 있다.
◇ [데이터뉴스]‘정년60세 시대’ 준비 안된 기업들
정년 60세가 의무화됐지만 대상 기업 10곳 중 6곳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 [데이터뉴스] 상장사 중 20곳 초고위험 좀비기업
국내 상장사 4곳 중 1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이른바 ‘좀비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