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원/달러 925원 붕괴…923.80원(3.00원↓)

입력 2007-06-29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당국의 개입 이전 수준인 925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달러당 3.00원 내린 923.8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925원선 아래로 내려선 것은 지난 5월 16일(924.00원) 이후 한달 보름 여 만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70원 오른 927.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은행권의 이월 롱처분과 역외 매도 영향으로 926.00원까지 떨어진 후 926원 선에서 횡보하다 오후 들어 역외가 매도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급락했다.

결국 일방적 달러 매도 분위기 속에 장 막판 925원선이 붕괴됐고, 923원선까지 하락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748.74원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33,000
    • +0.55%
    • 이더리움
    • 3,27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44%
    • 리플
    • 718
    • +0%
    • 솔라나
    • 196,100
    • +1.66%
    • 에이다
    • 480
    • +1.27%
    • 이오스
    • 641
    • +0.47%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1.21%
    • 체인링크
    • 15,150
    • -0.26%
    • 샌드박스
    • 346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