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지연우, 11년 전 모습 공개…"170cm, 48kg이었다"

입력 2016-04-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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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지연우(출처=KBS 2TV '스타킹' 영상 캡처)
▲'스타킹' 지연우(출처=KBS 2TV '스타킹' 영상 캡처)

'스타킹' 지연우가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SNS를 뜨겁게 달군 미남미녀를 주제로 진행돼 지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연우는 합성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놀라운 근육질을 공개해 강호동, 이특 등 MC군단 뿐 아니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여리여리했던 몸매의 과거 모습도 선보였다.

지연우는 "제가 키가 170cm인데 당시엔 48kg, 44 사이즈였다"면서 "그땐 슈퍼에 가면 무거운 물건도 제대로 들 수 없었는데, 이젠 너끈하게 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리터 생수 12병을 한꺼번에 들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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