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사가 안돼 힘들어서' 대형마트서 고기 훔쳐 판 정육점 주인

입력 2016-04-19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일본서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상어’ 포획… 일본 지진과 상관관계는?

‘세월호 의인’ 김동수 제주도청서 자해… “원희룡 지사 아무 것도 안 한다”

롯데마트·홈플러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보상”… 옥시는?

이경실 남편, 항소심서 성추행 인정…“만취 상황 감안해 달라”



[카드뉴스] '장사가 안돼 힘들어서' 대형마트서 고기 훔쳐 판 정육점 주인

대형마트에서 고기를 상습적으로 훔쳐 내다 판 정육점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A(47)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80여 차례에 걸쳐 한우 등심과 삼겹살 등 고기 1300만원 어치를 훔쳤습니다. 또 A씨는 훔친 고기를 자신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시가보다 25% 정도 싼 값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정육 코너에서 가져온 고기들을 상추 상자 안에 몰래 담은 뒤 상추를 다시 그 위에 올려 계산대를 통과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장사가 안돼 너무 힘들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32,000
    • +0.81%
    • 이더리움
    • 4,275,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0.64%
    • 리플
    • 618
    • +0%
    • 솔라나
    • 198,200
    • -0.4%
    • 에이다
    • 518
    • +1.97%
    • 이오스
    • 728
    • +2.82%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49%
    • 체인링크
    • 18,250
    • +2.3%
    • 샌드박스
    • 428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